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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디스의 병원용 CDSS 시스템 강남세브란스병원 JCI 인증획득에 도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국제적 수준의 `환자안전`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공인받았다. (2010년 4월 29일 병원 홈페이지)
미국 JCI(국제의료기관평가ㆍ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본부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의사와 간호사, 병원행정 전문가로 이뤄진 4명의 평가단이 실시한 인증심사 평가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3개 분야 1192개에 이르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아 인증을 부여한다고 28일 통보해 왔다.
안보숙 약제 팀장은 "퍼스트디스의 DIF-Korea Contents 시스템을 이용 병원 전산팀과 공동 개발한 약무국 약력관리 시스템은 JCI 평가원으로부터 Wonderful~!!! 을 외칠 만큼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인정받았다.“ 라고 퍼스트디스 팀과의 미팅에서 호평하였다.
약무국의 약력관리프로그램은 JCI 1호 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도 사용 중이며 치료군 중복, 약물상호작용, 용량검토를 적극적으로 하여 진료부서와 Two way communication을 통하여 처방조제 투약 전 약물사용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제적 수준의 환자 의료안전 및 약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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